발레리안 ((Valeriana officinalis)만큼 스트레스 해소, 긴장이완 및 숙면과 매우 강하게 연관되어있는 약초는 없다. 사실, 이 허브의 뿌리에는 신경과민, 수면장애 또는 전반적으로 차분하지 못한 행동 징후를 보일 경우에 합성 의약품에 조심스러운 대안이 될 수 있는 약효가 있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식물종인 발레리안은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이 원산지이다.
발레리안은 적어도 고대 그리스 및 로마시대 이후 약초로서 사용되어왔다. 히포크라테스는 발레리안이 치료제로 사용되었다고 기술하였다. 2세기에, 갈레노스는 불면증 치료로 발레리안을 처방하였다. 16세기에, 발레리안은 신경과민, 떨림, 두통 및 심계항진을 치료하기 위해 쓰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발레리안은 영국에서 공습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사용되었다.
멜리사라고도 불리는 레몬밤은 오래 전부터 약용식물로 사용되어왔다. 이미 중세 말에 심장병의 치료제로서 호평을 받았다. 레몬밤은 유럽 전통의료 및 이란 전통의료와 같은 여러 민속의료시스템에서 많은 질병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오늘날, 주요한 징후는 (신경성) 수면장애로 발전한다. 레몬밤의 방향유는 긴장을 풀어주는 것을 돕는 진정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 및 그 밖의 다수의 국제적인 연구결과에서 레몬밤의 향균 및 진정효과를 강조한다.
레몬밤은 항스트레스 및 항우울제로서 효과를 보여왔다. 영양과 대사의 지중해저널 (The Mediterranean Journal of Nutrition and Metabolism)에 레몬밤을 만성적으로 투여하여 스트레스 관련된 효과를 완화시킨다는 결과물이 발표되었다.
라임블라썸이라고도 불리는 린덴 플라워는 예전부터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며, 진정 작용이나 불면증, 두통,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허브입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상처 염증 및 간 치료제로 사용해온 패션 플라워는 1800년대부터 북아메리카에서 불안 및 불면증 치료제로 사용됐습니다.